일반형사/횡령/배임

횡령혐의 처벌 피하려면

법무법인 법승. 2016. 6. 17. 14:13

횡령혐의 처벌 피하려면







요즘 공무원이나 사회적으로 고위층이 위치하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횡령혐의를 받아 처벌을 받게 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횡령을 정확하게 해석한다면 다른 사람의 재물 및 금품을 보관하는 사람이 그 재물을 횡령을 하거나 재물 및 금품의 반환을 거부하는 행위로 성립되는 죄를 말합니다.


횡령죄를 범할 수 있는 주체는 다른 사람의 재물을 보관하는 사람이며 다른 사람의 재물만이 횡령죄의 객체로 할 수 있고, 재산상 이익은 제외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이 횡령죄로 고소를 당했다면 신속하게 사건에 대한 대처를 도와줄 수 있는 형사전문변호사를 통해 상담을 받고 사건에 대해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찾으셔야 합니다. 이러한 횡령혐의로 인해 변호인의 도움을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법무법인 법승에서 해결한 횡령혐의 사례를 하나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피의자 A씨는 피해자 B씨 등과 함께 재산을 모아 사업을 하기로 약속하고 토지를 피의자 A씨의 명의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러나 피의자는 해당 토지를 보관하던 중에 피해자 B씨에게 아무런 통보도 없이 채권최고액 3억 6천만 원에 달하는 근저당권설정등기가 경료되게 하여 검찰로부터 횡령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피의자 A씨는 신속하게 법무법인 법승으로 문의하여 형사전문변호사와 사건에 대한 상담을 받았으며 법무법인 법승에서는 사건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를 진행하여 피해자가 사건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한 뒤 적극적으로 고소인을 이해시켰으며 이에 고소인이 고소 취소장을 팩스로 제출하여 무혐의 처분을 받도록 이끌어 냈습니다.


위의 사건에 대해서는 피의자의 신속한 대처를 하기 위한 초기대응을 철저히 한 것과 형사전문변호사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판단력이 있었기 때문에 수사 기관의 조사 없이 무사히 마무리가 된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형사소송이 제기되었을 땐 그 무엇보다도 사건 발생 즉시 초기에 대응하는 방법과 형사전문변호사와 함께 동행하는 것에 대해 중요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횡령죄는 타인의 재물이 사실상 지배하에 있는 경우뿐 만이 아니라 법률상 지배와 처분이 가능한 것을 모두 뜻하는 것이므로 타인의 금전을 위탁 받아 보관하는 자는 보관방법으로 이를 금융기관에 예치한 경우에도 보관자의 지위를 갖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므로 이 점에 대해 항상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위 사례와 관련하여 횡령혐의를 받아 신속하게 대처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법승에서 형사전문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사건으로부터 발생된 분쟁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