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형사/명예훼손

명예훼손죄 성립요건 대응하기

법무법인 법승. 2016. 9. 26. 11:00

명예훼손죄 성립요건 대응하기





명예훼손죄 성립요건이란?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의 발전으로 정보의 공유가 활발해지면서 온라인상에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형법 제307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명예훼손죄는 공연히 사실이나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성립되는 범죄를 뜻합니다. 


명예훼손죄가 성립되면 진실한 사실을 적시한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고 허위의 사실을 적시한 경우에는 가중되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이때 사실을 적시한 경우 그 사실이 진실한 사실로써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경우에는 처벌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억울하게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을 경우에는 형사변호사를 선임하여 법적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법무법인 법승의 조력을 통하여 명예훼손 합의를 이끌어낸 성공사례를 한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법무법인 법승의 조력을 통해 명예훼손 합의를 이끌어낸 성공사례


금융계 종사자인 의뢰인 A씨는 과거 자신과 교제를 하였던 여성 B씨가 자신이 원하는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자 여성 B씨의 나체 사진을 인터넷 게시판에 실명과 함께 올렸고 이에 여성 B씨는 의뢰인 A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그러자 의뢰인 A씨는 법무법인 법승의 형사변호사를 선임하였는데요. 해당 사건을 맡게 된 법무법인 법승의 형사변호사는 여성 B씨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용서를 구하고 모든 제반 조치를 취한 후 직접 화해를 중재하여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명예훼손죄 성립요건을 피하기 위해서는?


명예훼손은 허위의 사실이 다른 사람의 평판을 저하시킬 경우 그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초래하는 피해나 그 유포자가 취하는 부당이득 등에 대한 처벌로 허위사실 그 자체에 대한 처벌이 아닙니다. 따라서 명예훼손인지의 여부는 그 표현에 관한 사회적 통념에 대한 객관적 평가에 따르게 됩니다. 


또한 명예훼손죄 성립요건이 충족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비방할 목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만일 억울하게 명예훼손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을 경우에는 다수의 형사사건 수임 경험이 있는 변호사를 대동하여 성립요건에 관하여 꼼꼼하게 조사를 받고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다수의 형사사건 수임 경험이 있는 법무법인 법승은 억울하게 명예훼손죄 고소를 당한 의뢰인의 혐의를 벗기기 위해 필요한 증거자료를 꼼꼼하게 수집하고 사안에 관하여 전략적으로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당하셨다면 수사단계에서부터 다수의 형사사건 성공사례를 축적하고 있는 법무법인 법승의 형사변호사를 선임하여 조사에 임하는 것이 처벌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