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횡령죄 성립 억울해요

업무상횡령죄 성립 억울해요

형법 제356조에서는 업무상횡령죄에 대해 업무상 자기가 보관 중인 타인의 재물을 그 임무에 위배해 횡령하는 죄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단순횡령죄보다 업무상횡령죄 성립일 경우에는 가중처벌을 받는데요. 단순횡령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백만 원 이하의 벌금이지만, 업무상횡령죄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억울하게 업무상횡령죄 성립으로 처벌 위기에 놓여 있는 경우라면 이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변호사와 함께 동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와 관련해 법무법인 법승에서는 억울한 업무상횡령죄 혐의를 받게 된 사례에서 혐의없음 처분을 이끈 바 있는데, 오늘은 해당 승소사례를 통해 업무상횡령죄 성립에 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상횡령죄 성립, 혐의없음 처분 이끈 사례

피고인 A씨는 컴퓨터 판매업체에서 영업을 담당하고 있었고, 약 5억 원 상당의 현금과 컴퓨터 부품 그리고 보관 중이던 재고 물품 등을 횡령하였다는 혐의를 받아 저희 법승에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법무법인 법승에서는 피고인 A씨와 자세한 면담을 진행하였고, 꼼꼼히 수집한 자료내역 등을 정리하였습니다. 이에 첫 조사에서는 물론 대질 조사에 입회하여 고소인 B씨의 진술에 대한 맹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였는데요. B씨의 진술의 문제점을 인식하는 것은 물론 수사기관에 수집되었던 자료와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어필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법승에서는 피고인 A씨의 억울한 업무상횡령죄 성립을 받게 된 사건을 무혐의로 이끌어내었습니다. 

업무상횡령죄 혐의 법승과 함께

형사법전문변호사 이승우 대표변호사와 다양한 형사사건을 담당하는 변호사들이 몸담고 있는 법무법인 법승에서는 횡령, 배임 등과 같은 경제범죄에 대해 조직적이고 효율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수사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리한 진술을 줄이고, 의뢰인에게 유리할 수 있는 진술을 분별하여 적극적인 방어권을 행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처벌이 엄중하고 무거운 만큼 피의자의 혐의가 인정될 경우 불이익이 상당합니다. 따라서 업무상횡령죄 혐의가 억울하다고 느끼실 땐 법무법인 법승과 함께 깊이 있는 상담을 통한 만족스러운 해결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