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씨의 '좋니'와 수지씨의 '좋니'를 듣고





형사법 전문 변호사가 미래의 형사법 전문 변호사를 키워내는 법무법인 법승

그 법승의 대표 변호사 이승우입니다. 이승우는 40대 남자입니다.

아들이 1명 있고, 내년 세상에 나올 둘째의 아버지입니다.

 

자주는 아니고 문득 문득 제 개인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볼 때가 있습니다.

 


법무법인 법승 대표변호사 이승우변호사


어디에서 어떻게 기억이 시작되어서 지금에 이르고 있는지 40년이라는 세월이 아득하기도 하고, 때론 별로 특별한 일이 없이 그냥 4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한 때 노래는 적지 않은 위로가 됩니다. 오늘 아침에는 같은 곡인 좋니2가지 버전을 들어 보았습니다. 윤종신씨가 부른 원곡과 그리고 수지씨가 부른 여자버전을 들어 보았습니다.

 


이 두 곡을 듣고 뜬금없지만 나도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심리적으로 곱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나이를 먹었지만 마음은 아직도 20대처럼 생각하려는 부분이 남아 있어서 현실과 정서가 괴리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곡임에도 윤종신씨의 나이와 상황을 알고 있는 저에게 윤종신씨의 좋니는 아무래도 나이 많은 남자의 노래로 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은 불편한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마치 제 자신이 가족이 있고, 자녀가 있고, 아내가 있음에도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떠올리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 물론 곡 자체는 좋습니다.

 

반면

 

수지씨가 부르는 좋니

말 그대로 20대의 여성의 입장에서 연애와 실연 후의 심정을 담은 것 같아

 

바로 그 곡의 가사와 잘 맞아서 느낌이 자연스럽게 살아나고, 저도 20대의 연애 하였던 때의 감정이 되살아 나는 것 같아 어색하지 않고 편안하게 감동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0년의 변호사 경험 속에서 형사법 전문 변호사로 새로운 형사법 전문 변호사를 양성한지 3년 드디어 2명의 형사법 전문 변호사가 법인에서 성장을 하여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두근 변호사는 10. 11.자로 형사법 전문 변호사로 등록을 하였고, 김낙의 변호사는 11월에 형사법 전문 변호사로 등록을 마칠 것입니다. 나이를 잊고 멋진 노래를 꿈꾸는 윤종신 씨 처럼 20대라는 나이에 딱 맞는 멋진 노래를 부르는 수지 씨처럼

 


형사법 전문 변호사이자 아버지이자 대표변호사인 이승우는 오늘도 더욱 마음을 써서 세상을 의미있게 살아야 하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삶이 조금 더 풍요로워 지기를 희망하며 



Posted by 법무법인 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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