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죄 처벌 위기에 놓였다면
지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인하여 거짓말로 상대방을 속여 돈을 가로채는 사기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기범죄를 정확하게 구분하기 위해 형법 제347조에서는 ‘사기죄’에 대해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할 경우 또는 제3자로 하여금 재물의 교부를 받게 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게 할 경우 성립되는 범죄’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때 성립요건의 충족으로 사기죄가 인정되면 그에 대한 처벌로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억울하게 고소를 당했을 경우에는 사기죄 처벌을 피하기 위해 초기부터 경제범죄 수임 경험이 있는 형사변호사와 동행하여 적극적으로 법적 대응해야 합니다.
이에 오늘은 법무법인 법승의 조력을 통하여 사기죄 무혐의 처분을 이끌어 낸 성공사례를 한 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기죄 무혐의 처분 이끌어 낸 법무법인 법승의 성공사례
피의자 A씨는 고소인 B씨에게 돈을 지급받는 과정에서 ‘1년 뒤에 원금을 상환할 것이며 월 단위로 얼마씩을 지급하겠다’는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상환하기로 한 날짜에 원금을 상환하지 않아 사기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는데요.
사기혐의를 받게 된 피의자 A씨는 법무법인 법승에 사건을 의뢰했습니다. 이에 해당 사건을 맡게 된 법무법인 법승의 형사변호사는 피의자 A씨와 고소인 B씨 간에 체결된 계약서의 내용과 피의자 A씨의 변제할 의사나 능력을 수사기관에 적극적으로 제시하여 ‘기망’의 요건 충족이 되지 않는 점을 입증해냄으로써 무혐의 처분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 억울한 혐의로 사기죄 처벌 위기에 놓였다면?
형법상 사기죄는 고의적으로 다른 사람을 착오에 빠지게 만들어 상대방이 그 착오로 인하여 재물을 교부하는 의사표시를 한 경우에 성립됩니다. 따라서 사기죄 성립요건으로서 ‘고의적인 기망행위’와 ‘그로 인한 착오 및 착오에 기인한 상대방의 처분행위’라는 점이 입증되어야 하는데요.
상대방이 기망행위 없이 착오로 인하여 재물을 교부하였거나 피의자 스스로가 착오를 일으켜 상대방도 결과적으로 착오의 처분행위를 하게 된 경우에는 사기의 고의와 기망행위를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사기죄가 성립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억울하게 사기죄 혐의를 받게 됐을 경우 처벌을 피하기 위해서는 고의, 기망행위, 착오 등에 대한 정확한 입증을 도와줄 수 있는 형사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다수의 경제범죄 수임 경험이 있는 법무법인 법승은 억울하게 처벌을 받는 피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경제범죄의 실체인 민사법과 그 절차인 형사법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기죄 고소를 당했을 경우에는 가능한 조속하게 다수의 경제범죄 수임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법무법인 법승의 형사변호사를 선임하여 처벌의 위기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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