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 의뢰인은 시내버스를 타고 가던 중 근처 좌석에서 졸고 있던 청소년 피해자의 옆좌석으로 옮긴 뒤 치마 안에 손을 넣어 허벅지 부분을 만졌고, 이에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러자 의뢰인은 해당 사건을 법무법인 법승의 부산사무소에 의뢰하였는데요.
[사건 처리결과] - 해당 사건을 의뢰받은 즉시 법승의 부산사무소에서는 의뢰인과의 면담을 통해 문제점을 인식하고, 의뢰인이 재범을 일으키지 않도록 상담치료를 받는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건 발생 당일 의뢰인은 만취상태로 자제력을 잃은 상태에서 발생한 우발적 범행이라는 점과 어떠한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는 점 그리고 깊은 반성과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피력하였는데요.
이를 통해 자칫 가혹한 처벌을 받게 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법승의 부산사무소는 신상정보 공개, 고지를 면제와 집행유예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