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변호사와 운동



형사 변호사로 이 사건, 저 사건 처리하다 보니 어느새 아무도 유혹을 하지 않아서 불혹이라는 40대에 접어들었습니다.


40대로 접어들고 보니 확실히 사건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사안을 직접 또는 전화로 상담하고, 수임하여 처리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무형의 경험이 되어 


처음 형사 전문 변호사라는 타이틀을 인정받았을 때에는

어색하였던 것이 지금은 마치 공기나 물처럼 자연스럽고 익숙해진 것을 문득 느끼게 됩니다.



형사법변호



반면

40대가 되니 분명히 30대와는 다른 신체적 변화가 감지됩니다.


형사법변호사에게 신체적 약화는 정신적 쇠약을 부를 수 있습니다.

사안에 집중 하기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고,

집중을 하기는 해도 그 시간이 점점 짧아 질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하는 진정한 공부가 시작되어야 한다는

이 40대에 새로운 공부는 그만두고 하루 하루 버티는 것도 힘들어서

쓰러지듯 이부자리에 몸을 뉘우는 날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형사법변호사



그래서 높은 수준의 정신적 긴장상태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형사 변호사는

경험이 느는 만큼 육체적으로도 단련이 되어야 합니다.


육체적으로 단련이 되어야 한다고 해서 

영화 300에 나오는 것과 같은 빨래판 복근을 상상하시지는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동그스름한 어깨라인보다는 뭔가 근육이 있어서 

버티어 줄 수 있는 또 척추 뼈 힘만으로 버티는 것이 아니라 복부에 어떠한 근육이 존재하여

함께 버티어 줄 수 있는 그런 근력과


잦은 이동, 장시간의 기록 검토와 서면작성, 면담과 전략의 수립, 

직원들과의 면담과 고충, 질문에 대한 충실한 응답을 해주기 위해서

변호사는 육체적으로 건강해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건강 유지를 위해서

PT(퍼스널 트레이닝)를 선택해서 4년째 하고 있습니다.



형사법변호사



처음에는 운동하는 것이 습관이 되지 않아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GO PT 스튜디오의 라울 코치님이 인내심을 갖고 열심히 지도를 해주셔서

평생 운동을 강 건너 등불 보듯 살아왔던 저도

운동을 스스로 찾아 하기 시작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사실 대법원에서 서울고등학교로 가는 언덕에 있는 송현빌딩 2층의 GO PT 스튜디오에 가기 전에 다른 몇 곳에서 PT를 해보았습니다. 대형 피트니스 센터, 소형 헬스 클럽에서도 해보았습니다.


시행착오가 많았고,

지금에 비하면 제 스스로의 의지가 훨씬 많이 필요하였습니다.


PT가 좋은 것은 사실 1:1로 수업이 진행되어서

자신의 신체적 강약을 고려하여 체력을 증진할 수 있고,

기능이 약해진 부분의 기능성과 가동성을 증가시키도록 운동을 하는 이른바 재활적 성격의

운동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형사법변호사



그렇지만 

사실 재활적 운동이나 실질적인 1:1 운동의 구현은

대형 센터 등에서는 좀 상업적인 부분에 치우쳐져 있어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GO PT 스튜디오(02-6349-0625)는 그 근처에서 일을 하고 있던 wife가 

저를 걱정하여서 먼저 상담을 받고, 소개를 해 주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와이프와 같이 처음 GO PT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라울 임준석 코치와 면담을 하고

면담을 하는 도중에 여러 재활 또는 PT 관련 자격증을 보고 질문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아. 그 중에서도 임준석 코치가 시스타 4명과 함께 사진을 찍고, 효린, 소유, 보라 등 멤버들이 임준석 코치에게 여러 가지 축원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이미지 카드를 준 것을 게시해 놓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많이 흘렀네요.


여하간 형사 변호사는 의뢰인을 위하여 틈틈이 자신의 건강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형사법변호사



저희 법승의 형사법변호사들은 물론 직원들도

건강을 생각하고, 적극적인 신체활동을 통하여 건강을 유지하려는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간이 밀알이 되어

법승의 경쟁력을 형성하는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한치의 의심도 없습니다.


Sound body, sound mind.


성문영어에 나오는 문장이 기억나서 적어 봅니다.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


법승의 모든 직원과 법승의 모든 의뢰인들이 건강하고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40대에도 계속 성장하는 형사법변호사가 되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형사법변호사


Posted by 법무법인 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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