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때려요 나날이 늘어나는 학교폭력
학교폭력이 심각해졌다는 것을 요즘 들어서 더 느낍니다.
애들이 때려요.. 라는 말을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싸워가면서 커가는 것이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요즘 학교폭력은 손댈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영화나 다른 매체를 통해서 나쁜 행동을 배우고
그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행위들..
최근에는 어린 친구가 전화온 것을 받았었는데..
맨 처음 하는 말이.. 애들이 자꾸 때려요.. 라는 말이었습니다..
제 자식처럼 가슴이 아프더군요.
최근에 이런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화해, 분쟁 조정, 갈등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교폭력 SOS 지원단이라는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 프로그램에서는 변호사와 함께하는 법률상담도 진행이 되기 때문에
학교폭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잡힌 제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젠 애들이 때려요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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